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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불로초 전설 창작 관악곡으로
제주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제주·유럽 관악곡 소개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19. 10.23. 09:17:16
창단 20년째인 제주윈드오케스트라(지휘 임대흥)가 제주 관악과 유럽 관악을 소개하는 무대로 12회 정기연주회를 펼친다. 이달 27일 오후 7시 문예회관 대극장.

이번 공연에서는 2019제주국제관악제에서 초연된 제주 홍정호 작곡가의 '불로초를 찾아서(Finding the Tree of Life)'를 비롯 토마스 도스의 '테라 미스티카', 아르투니안의 '트럼펫과 심포닉 밴드를 위한 콘체르토', 러시아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하차투리안의 '가면무도회 모음곡'을 들려준다. 아르투니안의 협주곡은 대전시립교향악단 수석단원이자 울산대학교 겸임교수로 있는 트럼펫터 임승구씨가 협연한다.

관람료 무료. 문의 010-3222-8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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