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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진 계절 짙어진 감동' 제주관광 10선 발표
최남단 방어축제 등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입력 : 2019. 10.23. 18:28:58
제주관광공사는 '깊어진 계절 짙어진 감동, 11월 제주는 코삿하다'를 주제로 11월 제주에서 즐길만 한 관광지, 자연, 체험, 축제, 음식 등 10선을 골라 23일 발표했다.

10선에는 제주를 대표하는 축제 중 하나인 최남단 방어축제를 비롯해 ▷각양각색의 귤을 만날 수 있는 2019 감귤박람회와 감귤박물관 ▷갓의 역사와 변천사 등을 알기 쉽게 풀어낸 갓 전시관 ▷아름다운 산책로를 간직한 칠십리 시공원과 허니문 하우스 ▷자원 절약과 폐기물 자원화의 소중함을 알리는 지속가능한환경교육센터가 포함됐다.

또 허브 향기로 가득한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3리와 ▷제주를 수놓은 억새를 감상하기 좋은 까끄래기 오름 ▷폭풍의 화가 변시지 화가와 기당 선생의 현 강용범씨의 서예작품이 상시 전시되는 기당미물관과 제주도 최대 규모인 아트페어인 아트제주2019 ▷비행기와 우주선의 역사 등을 살필 수 있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과 구름의 생성 원리 등을 알 수 있는 번개체험과학관 ▷고소함과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제철 방어요리도 10선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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