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포토
억새꽃 반겨주는 가을 자전거하이킹
강희만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10.24. 00:00:00
시나브로 가을이 깊어간다. 초록빛 일색이던 억새들도 어느새 하나 둘씩 하얀 옷으로 갈아 입었다. 23일 제주시 한경면 한장동 인근 도로에 만들어진 억새꽃길 사이로 청소년들이 자전거를 타며 가을 정취를 즐기고 있다. 억새는 벼목·벼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우리나라 전 지역과 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뿌리는 약으로 쓰고 줄기·잎은 가축사료나 지붕 잇는 데 쓴다. 강희만기자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