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오는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제주시청에서 '2019 제주청년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제주, 청년이다양'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청년 기지개(스트레칭), 버스킹, 라디오, 모자이크 등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청년이면 물어보살'은 청년들이 갖고 있는 고민 등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아울러 '청년팔일 사회'의 저자 김선기 작가 등이 참석하는 미니포럼도 개최된다. 이 밖에도 청년정책 홍보와 심리·진로상담, 물물교환, 보건소 등의 부스도 운영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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