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새마을부녀회(회장 현금영)는 지난 27일 남원읍 위미리 소재 지귀도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정화활동에서는 해안가에 밀려온 플라스틱, 스티로폼, 비닐 및 어구 등 각종 쓰레기 10여톤을 수거했다. 서귀포시새마을부녀회는 올해 총 5회 실시한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50톤에 달하는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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