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민속촌은 오는 30일까지 민속촌 중산간촌 추억의 만화방 일대에서 국화 축제를 열고 있다. 사진=제주민속촌 제공 제주민속촌에서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은은한 국화 향기에 취해볼 수 있는 국화 축제가 펼쳐지고 있다. 제주민속촌은 오는 30일까지 민속촌 중산간촌 추억의 만화방 일대에서 국화 축제를 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민속촌은 축제 기간에 제주 전통초가와 다양한 국화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감성 포토존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또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마당 민속놀이 체험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해시태그 선물증정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 제주초가 마당에서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을 운영할 예정이다. 문의 제주민속촌 064) 787-4501.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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