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성산일출봉에 갯쑥부쟁이가 활짝 피어나 제주의 가을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 갯쑥부쟁이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두해살이풀로. 주로 바닷가의 건조한 곳에서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희만기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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