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5일 제주시 애월읍의 한 농경지에서 농민들이 배추 수확작업으로 분주하다. 올 가을 연이은 태풍과 재배면적 감소 등으로 인한 작황 부진으로 배추값이 예년보다 2배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국기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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