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제주개발공사가 '2019 제주삼다수 파트너스데이'를 개최, 고마움을 표시하고 매출 3000억원 시대를 열어가자고 협조를 당부했다. '함께 만들 미래, 아름다운 동행'을 테마로 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19 JPDC 파트너스데이'에는 제주삼다수의 유통을 맡고 있는 광동제약, LG생활건강을 비롯한 협력사들과 제주개발공사 임직원 등 2백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제주개발공사 오경수 사장은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전한 뒤 제주삼다수 매출 3000억원 시대의 포문을 여는 동시에 친환경 경영과 지하수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해 국내 먹는샘물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주개발공사 오경수 사장. 이번 파트너스 데이는 파트너와의 동반 성장을 표현한 '샌드아트'와 초청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로도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오 사장은 "파트너사의 아낌없는 지원 속에 제주삼다수가 먹는샘물 시장 1위 브랜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며 "공사는 경영 비전의 달성만큼 파트너십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파트너사를 성장의 동반자로 삼고 상생협력을 통해 함께 발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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