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가을의 끝자락이다. 포도(鋪道)는 고엽(枯葉)으로 가득하고, 스치는 바람엔 찬기운이 흠뻑 묻어난다.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인 11일 제주시 용두암을 찾은 관광객들이 두터운 옷을 입고 제주관광을 즐기고 있다. 강희만기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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