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오는 15일까지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에서 '2019년 제2기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11일부터 운영되고 있는 이번 창업아카데미는 급변하는 창업환경에 대비하여 창업 정보 공유 및 경영능력을 갖춘 경쟁력 있는 예비창업자를 육성하고 성공적인 창업과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대상은 서귀포시에 주소를 둔 예비창업자와 3년 이내 초기 창업자로 총 30명이 참여해 5일간 성공적인 창업과 안정적인 운영 및 창업아이디어 발표 등 다양한 과정의 창업 교육이 이뤄지며, 총 80%이상 출석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관계자는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아카데미를 추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내년에도 변화하는 창업 환경에 적응해 나가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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