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기획 끌로드가 클래식 음악을 가깝게 만날 수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문철의 렉처콘서트를 기획했다. '음악그리기'란 이름을 단 이번 행사는 바흐에서 라벨까지 위대한 음악가와 그들이 남긴 명곡, 바이올린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 토크 형식의 살롱콘서트다. 이달 16일부터 총 9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끌로드아트홀에서 유료로 진행된다. 끌로드아트홀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이달 17일부터는 채기선의 '한라산-이어도를 꿈꾸다' 초대전도 이어간다. 문의 010-3361-8919.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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