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치방 전 서귀포시장이 13일 별세했다. 향년 90세. 현 전 시장은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수료했고 제주도 총무과장·민방위국장·내무국장·기획관리실장, 남제주군수, 북제주군수를 역임했다. 또 제주도재향군인회 부회장, 제주도지방행정동우회장, 제주도생활체육협의회장, 연주현씨제주도친족회장을 지냈고 녹조근정훈정, 홍조근정훈장, 금성화랑무공훈장을 받았다. 빈소는 부민장례식장 3분향실, 발인은 17일 오전 8시, 장지는 양지공원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