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우(牛)병우학회를 제주에 유치하기 위한 첫 단추가 채워졌다. 제주도는 15일 도청에서 한국우병학회와 '2024년 세계우병학회 제주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세계우병학회를 국내 최초로 제주에 유치될 수 있도록 공동으로 유치 홍보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김성언 정무부지사는 "우병학회 유치를 통해 제주가 가축전염병 청정지역임을 세계에 알릴 것"이라며 "개최지 결정은 내년 스페인 세계대회에서 개최지가 결정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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