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는 18일 2019년도 하반기 신규직원 총 13명을 임용했다. <사진> 이번 임용자들은 채용 지원자 총 637명와 49대1의 경쟁률을 뚫고 필기와 면접전형 등을 거쳐 최종 합격했다. 임용 분야는 일반행정 5명, 재무관리, 노무, 도시계획, 안전관리, 토목, 전기, 국가보훈, 장애인 각 1명이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2차 전형(면접심사)부터 면접위원으로부터 갑질, 성 차별, 지역 차별 등이 발생한 경우 신고 가능한 별도의 신고처를 마련하는 등 채용 공정성을 위해 노력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김두한 인사관리실장은 "지원서에 학력, 학점 등의 입력을 배재하는 블라인드 채용을 강화함으로써 경험과 능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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