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21일 제주시 삼도2동 소재 상생마당(구 감귤협동조합)에서 '자율주택정비사업·도시재생 신규제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오는 28일부터 시행되는 도시재생 신규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자율주택 정비사업의 개요와 사업 추진 절차, 인센티브 및 지원사항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제주도 관계자는 "주민이 주체가 돼 추진되고 있는 자율주택사업의 홍보를 통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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