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한국당 "현역의원 3분의1 물갈이 추진"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11.21. 17:03:13
자유한국당은 내년 총선 공천에서 현역의원 중 3분의 1 이상을 탈락시키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당 총선기획단은 이날 회의를 열어 이같이 확정했다고 박맹우 사무총장이 브리핑했다.

 박 사무총장은 "(컷오프를 포함해) 21대 총선에서 현역의원의 절반 이상을 교체하는 개혁 공천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출마 의사가 있는 현역의원 중 3분의 1을 쳐내고, 불출마 의사를 밝힌 의원과 비례대표를 포함해 절반 이상을 새 인물로 공천하겠다는 의미다.[연합뉴스]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