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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의 세계기록유산 등재 위해 머리 맞댄다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19. 12.03. 16:40:46
제주도와 제주4·3평화재단은 오는 6일 오후 1시 제주 아스타호텔에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심포지엄- 세계기록유산의 가치와 사례'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4·3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해 이뤄진 것으로, 국·내외 전문가 7명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는 기록물 전무가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심사소위원회 위원장인 얀 보스(네덜란드)의 기조강연이 진행되며, 안정철 전 5·18기록물 세계기록유산 추진단장이 광주5·18의 기록물 등재 추진 과정을 설명한다.

 이어 헬렌 자비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이사태평양지역위원회 등재심사소위원회 위원장이 이미 등재가 이뤄진 브라질과 캄보디아의 사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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