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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서귀포 신효동 소재 감귤선과장서 화재
문미숙 기자 ms@ihalla.com
입력 : 2019. 12.08. 12:52:25
7일 오후 6시 36분쯤 서귀포시 신효동 소재 감귤선과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서귀포소방서에 따르면 이 날 불로 선과장 건물 일부와 가전제품 등이 소실되면서 소방서 추산 1439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폐쇄회로(CC)TV 확인 결과 감귤선과장 외부 간이쓰레기 분리수거 장소에서 직원으로 보이는 사람이 흡연하는 장면이 녹화됐고, 동일지점에서 3분후 화재가 발생한 점으로 미뤄 담뱃불 취급 부주의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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