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귀포시 평생학습관 수강생 작품전시 및 발표회가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서귀포시 평생학습관에서 성황리게 개최됐다. 서귀포시평생학습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평생학습관 수강생과 시민 등 7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화, 서예, 크레용화, 도자기, 가죽공예, 캘리그라피, 디퓨져 등 19개 과목에 250여점의 수강생 및 동아리 작품이 다양하게 전시됐다. 또 오카리나, 하와이훌라댄스, 색소폰, 합창, 기타 연주 등 12개팀의 무대공연이 이어졌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캘리그라피 텀블러만들기, 나만의 팔찌만들기, 제주바다 디퓨져만들기, 추억의 고무신 꾸미기, 건강자석팔찌만들기 등이 운영됐다. 허종헌 서귀포시 평생지원과장은 "내년에도 수강생 설문조사를 반영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학습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시민주도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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