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회장 이중근)이 경남 창원시 월영동에 대단지 아파트 '마린애시앙'을 공급한다. 부영주택은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총 4298세대의 대단지 아파트인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을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은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로 수요자들이 직접 세대 내·외부를 둘러보고 분양 받을 수 있다. 지하 1층, 지상 23~31층 38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84㎡ 3116세대, 124㎡ 584세대, 149㎡ 598세대 등 총 4298세대 규모다. 분양일정은 12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 접수에 돌입한다. 2020년 1월 2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13일부터 1월 15일까지 3일간 계약을 체결한다.선착순 계약은 16일부터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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