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이 개관 3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제주신라호텔은 내년 1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특별한 날을 기념할 수 있는 '30th 셀러브레이션'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바다전망 디럭스 객실과 함께 ▷조식 2인 ▷라운지S 2인 ▷사우나 2인(투숙 중 1회) ▷룸서비스 웰컴 케이크 1개&하우스 와인 1병 ▷30주년 기념 텀블러 1개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제주신라호텔은 내년 1월 14일부터 3월 12일까지 '매지컬 판타지아' 공연을 투숙객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이 공연은 마술사 최형배가 진행하는 화려한 일루션 마술쇼로, 매주 화·수·목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약 70분간 연회장 '로터스'에서 펼쳐진다. 또 제주신라호텔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나무 조립으로 공룡 피규어 만들기와 증강 현실을 활용한 체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신라호텔의 레저 전문가 서비스(G.A.O) 직원이 동행하며 스냅사진을 촬영해 주는 '숨비 포토' 프로그램도 계속 운영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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