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년(己亥年)이 저물고 있다. 올 한해는 남북정상회담에서부터 제2공항 건설에 따른 갈등·경기침체 등이 얽히고 설키며 참으로 다사다난했다. 다가오는 새해는 마지막까지 온몸을 불사르는 저 태양처럼 최선을 다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소통과 화합으로 도민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따뜻한 한 해가 되기를 염원한다. 강희만기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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