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0학년도 공립(사립 위탁 포함) 중등학교 교사와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1차 합격자를 31일 발표했다. 공립 1차 시험 합격자는 과목별 40% 이상 득점자 중 과목별 선발예정인원의 1.5배 수인 228명(일반 223명·장애 5명)이다. 사립은 선발예정인원의 5배 수인 67명이 1차 시험에 합격했다. 1차 합격자는 2차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2차 시험은 오는 15일 실기평가(체육·음악·미술)와 같은 달 21일, 22일 교직적성 심층면접, 교수·학습 지도안 작성 및 수업실연으로 이어진다. 합격자는 2월 7일 발표될 예정이다. 남녕학원, 제주여자학원, 오현학원, 천마학원 등 사립학교법인의 2차 시험은 법인별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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