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건입동적십자봉사회가 건입동의 홀몸어르신 세대에 쌀 300kg과 온누리상품권 3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제주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은 설 명절을 맞아 김만덕 사랑의 나눔쌀 2000kg을 제주도내 홀몸어르신 세대와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한다. 이달 17일에는 일도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쌀 300kg을 지원한다. 21일에는 만덕로타리클럽(회장 임현수)과 함께 용담동과 조천읍의 홀몸어르신 세대와 사회복지시설에 쌀과 삼다수를 전달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14일엔 건입동적십자봉사회를 통해 건입동의 홀몸어르신 세대에 쌀 300kg과 온누리상품권 3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방송인 김지환씨도 설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쌀 기부금 100만원을 기념관에 기탁했다. 김상훈 관장은 "모든 이웃이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설명절이 될 수 있도록 나눔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김만덕의 나눔을 이어 이웃을 위한 나눔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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