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고경실 예비후보는 3일 '기업 안전보험제도 도입'을 공약했다. 고 예비후보는 "기업 안전보험제도는 재난 재해시 국가 차원에서 보상을 보장해주는 것처럼 재난재해와 준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기업 및 중소상인에 대해서도 보상을 보장 해주는 보험제도를 의미한다"면서 "소상공인은 감귤 등이 재해피해에 대한 보상을 보장해주는 것처럼 소상공인에게도 이런 부분이 검토돼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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