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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대리점 화재 재산 피해 2억원 이상 추정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입력 : 2020. 02.14. 19:50:46
지난 13일 제주지역 모 자동차부품대리점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재산 피해액이 2억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됐다.

제주소방서는 자동차부품판매점에서 일어난 불로 동산 1억9800만원, 부동산 3127만원 등 등 총 2억2927만여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14일 밝혔다.

자동차부품판매점 화재는 지난 13일 오후 6시49분쯤 발생해 건물 중 2층 내부와 차량용 부품 등을 태우고 2시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당시 큰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8대와 인력 235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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