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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실 "청년 창업 활성화 '창업촉진법' 제정"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입력 : 2020. 02.16. 17:29:13
오는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고경실 예비후보는 16일 청년 창업 관련 민생공약으로 이른바 '창업촉진법' 제정을 제시했다.

 고 예비후보는 "청년창업이 청년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고용 안정과 실업률 해소에 기여하는 등 청년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창업 생태계가 조성되고, 실패해도 재도전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이 확충되어야 한다"면서 "좋은 창업을 활성화하고 실패해도 재도전 할 수 있는 사회안정망을 구축하기 위한 이른바 '창업촉진법'을 핵심공약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영국의 '액셀러레이터' 와 아일랜드의 '인큐베이터' 같은 제도를 도입하는 청년 창업 환경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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