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문화원(원장 강명언)이 '서귀포문화' 23호를 묶었다. 2019년 한 해 동안 서귀포 지역에서 펼쳐진 문화사업을 진단하고 바람직한 방향을 그려보는 글들이 담겼다. 특별기고로 '서귀포, 이중섭과 함께 다시 날아오르자'(정준모), '105개 마을이 가꾸는 노지문화 서귀포'(신승훈)를 실었다. '향토사의 조명'에서는 '대정, 아직도 먼 길인가'(김웅철), '혼인지 마을과 서민혼례'(정순호)를 살폈다. '마을문화 탐방'에서는 '성읍 전통 장례의식'(송심자), '효돈 '행복공동체 효돈중학교'(현민)을 소개했다. 생활 속의 문화, 문예산책, 문화체험, 문화 나도 한마디도 들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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