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읍이장협의회(회장 김법수)는 지난 19일 지역내 고성오일시장 개장일을 맞아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및 지역상권 이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성산읍 마을이장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오일시장 내 식당을 방문한 뒤 점심 식사를 하고 전통시장상품권을 이용해 장보기를 함께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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