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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진 "코로나19 사태 대응 비상 처방 시행을"
이태윤 기자 lty9456@ihalla.com
입력 : 2020. 02.23. 15:47:25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허용진(62) 예비후보는 23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대응, 지역확산을 차단하고 경제를 살리기 위한 비상 처방을 서둘러 시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허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청정지역을 내세우던 제주에서 처음으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해 공항검역체계에 구멍이 뚫렸음이 드러났다"며 "열화상카메라를 이용한 발열환자 구분에만 의존하지 말고 공·항만 등지에서 보다 확실한 특단의 검역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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