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개 지역 책방에서 오늘날 제주를 말하는 사진들이 전시된다. '프로젝트 제주'가 기획한 '마지막 제주'전이다. 이달 29일부터 5월 15일까지 계속되는 이 전시엔 12명이 촬영한 제주 난개발, 군사기지, 마을, 제2공항 문제를 다룬 사진을 선보인다. 강정, 비자림로, 성산, 중산간마을 이야기가 담긴다. 참여 책방은 그림책방&카페 노란우산, 나비날다책방, 동네책방숨, 자연과학책방 동주, 머내책방우주소년, 북살롱이마고, 서점카프카, 숲속작은책방, 워크샵룸&작은서점 제로헌드레드, 조은이책, 책과아이들, 책방국자와주걱, 책방무사, 책약방, 책방이음, 책방토닥토닥, 북갤러리 파파사이트, 피스북스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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