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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진 예비후보 "코로나 19사태, 소상공인 지원 필요"
이태윤 기자 lty9456@ihalla.com
입력 : 2020. 02.25. 13:44:47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허용진(62) 예비후보는 25일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자영업자, 농어민과 소상공인 등에게 파격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허 예비후보는 "정부와 제주도는 방역체계를 철저히 강화해 하루 속히 코로나19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야한다"며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에게 특별경영 안정자금 지원을 무이자로 대폭 확대하는 한편, 부가가치세와 소득세 감면 방안을 강구하고, 농어업인에 대한 정책자금 대출이자 탕감 등으로 서민들의 생활안정에 특별한 배려를 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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