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동(동장 현호경)과 오라동새마을부녀회(회장 고숙자)는 지난 22일 제주도의회 이승아 의원, 공무원, 부녀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오라동 정실마을 마을정원에 튤립 2500본을 식재했다. 현호경 동장은 "주민 스스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고 전했다. 한편 오라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해 지역 내 공한지를 마을정원으로 조성하는 등 지속적인 마을정원 관리활동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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