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김효 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공유지 활용센터를 신설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코로나19에 따른 제주의 경제적 위기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방안으로 국공유지 활용을 이미 공약한 바 있다"며 "국공유지 활용센터가 설립되면 국공유지 활용 거버넌스 체계가 대폭 개편돼 중앙정부 및 지자체와 민간의 효율적 연계와 함께 민관의 협력적인 국공유지 관리가 이뤄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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