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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일 "아라동 주민편익·문화예술공간 확충"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20. 02.27. 14:58:03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부상일 예비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성장관리방안에 포함된 아라동지구 주민편익시설과 문화예술공간 확충을 최대한 확보하겠다"고 공약했다.

 부 예비후보는 "아라2동의 경우 아라택지개발지구와 인접하고 남북간 도로개설로 도시의 외연이 확장되는 만큼 이에 걸맞는 주민편익시설 확충과 문화예술공간이 확보돼야 한다"며 "이러한 내용은 '2025 제주시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에 포함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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