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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호 "차별없는 평등사회 조성 앞장"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입력 : 2020. 03.08. 10:34:19
오는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예비후보는 8일 "112주년을 맞는 3·8 세계 여성의 날을 축하한다"면서 "차별 없는, 여성의 권리가 완전히 보장되는 평등사회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협업하겠다"고 밝혔다.

 송 예비후보는 "과거에 비해 여성의 지위가 높아지고 사회활동이 많아졌지만 여전히 부족한 게 현실"이라면서 "여성과 가족이 일상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해 여성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 육아의 사회적 책임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의 모든 여성이 자신의 꿈을 펼치고, 행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면서 "제주여성의 역량을 키워 제주발전을 위한 밑거름으로 승화되도록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피력했다.

 송 예비후보는 지난 6일에는 "정부는 지난 5일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국회에 11조7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했다"면서 "이번 추경에 각 지방의 의견이 골고루 반영되도록 중앙당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7일에는 송 예비후보의 유튜브 채널 '쏭TV' 개국을 알리며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하는 만큼 여러분과 함께 유익하고 재미있는 '쏭TV'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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