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부상일 예비후보는 15일 "오영훈 예비후보가 국회에서 벌인 4·3 관련 내용을 공개하라"고 밝혔다. 부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미래통합당 후보로 정식 선정돼 본격적인 선거 일정에 나서게 됐다"며 "가장 먼저 4·3특별법 개정이 미뤄지고 통과되지 않는 이유를 분명히 밝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오 예비후보를 향해 ▷4·3특별법 개정을 위한 의정활동 ▷관련 회의록 주요 발제 ▷관계 부처 협의 활동 등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