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창식(사진) 부의장이 향년 77세를 일기로 지난 16일 오전 8시 15분경 별세했다.

고인은 제7·8대 제주도의회 의원을 역임했으며 제주자치도 도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위원장을 맡아 제주도의원 제6선거구(제주시 삼도1·2동·오라동)와 제9선거구(제주시 삼양·봉개·아라동)를 재조정하는데 일조했다. 빈소는 부민장례식장 4빈소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8일 오전 8시 30분, 장지는 양지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