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예비후보는 18일 삼다자동차운전전문학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특별경영안정자금 지원업종에 자동차운전전문학원이 포함되지 못한 부분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오 예비후보는 "운전면허학원은 온라인 강의로만 대체할 수 없다"며 "도내 자동차운전전문학원을 특별경영안정자금 지원 대상에 포함시키거나, 면세유를 지급하는 등의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공약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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