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낚시하던 50대 남성이 실종돼 경찰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새벽 제주시 애월읍 한 해안가에서 낚시하던 강모(57)씨와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가 강씨의 가족들로부터 경찰에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해안가 일대를 중심으로 수색에 나섰으며, 해경은 경비함정 등을 투입해 해상 수색을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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