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제주시을 불법선거감시단'을 출범했다고 24일 밝혔다. 불법선거단 공동단장에는 고정효·배명관 제주시을 당원협의회장이 위촉됐고, 감시단원은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오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사태로 국민들의 고통과 상처가 큰 시기에 선거가 치러지는 만큼 공명정대한 정책선거가 돼야 한다"며 "올바른 투표, 부정선거로부터 주권을 지켜내는 것이야말로 제주의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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