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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한림읍 제재소서 화재… 목재 300t 소실
김현석 기자 ik012@ihalla.com
입력 : 1970. 01.01. 09:00:00
25일 오후 3시쯤 제주시 한림읍 상대리 한 제재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목재 약 300t이 소실되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31명과 굴삭기 2대를 포함한 장비 15대를 투입해 이날 오후 4시 3분쯤 초진을 완료, 1시간 20여분 뒤인 오후 5시 26분쯤 잔불 정리를 마쳤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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