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진 25일 자전거를 탄 한 무리의 행렬이 제주시 구좌읍 해안도로를 질주하고 있다. 해안도로를 따라 펼쳐진 제주의 푸른바다와 노란 유채꽃이 무르익는 봄을 웅변한다. 강희만기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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