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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발길 끊긴 중앙로 지하상가
이상국 기자
muju0854@ihalla.com
입력 : 2020. 03.30. 00:00:00
코로나19 영향으로 제주경제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28일 주말임에도 중앙로 지하상가는 사람들이 없어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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