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하여 사괴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법무부 1호 비영리 법인 사람중심의 제주로(Law) 사회적협동조합과 (사)질토래비는 지난 10일 구 상록회관 제주로 사무실에서 제주로 가태훈 사무국장 사회로 MOU를 체결하였다. 제주로는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시작되어 제주대학교 리컬클리닉센터의 주도하에 2015년 11월 설립되어 2016년 2월 비영리법인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대한민국 법무부의 설립인가를 받아 세워진 최초의 사회적협동조합으로 140여 명 조합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사)질토래비는 2018년 출범하여 100여 명 회원이 있으며 제주도 역사, 문화, 관광을 조명하고 돌하르방 제자리 찾기 운동은 언론은 물론 사회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제주를 공유하면서 전국에 홍보하고 있는 단체이다. 구 상록회관 제주로 사무실에서 업무협약 후 사회적 거리두기리로 참가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 제주로 김부찬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양쪽이 만남은 어느 기관보다도 의미가 깊다고 했다. 아주 취약했던 역사, 문화, 관광 쪽을 채워주셔서 너무 다행이고 앞으로 양 단체가 머리를 맞대고 어떤 일들을 할 것인지 고민하고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셨으며, (사)질토래비 문영택 이사장도 사회적협동조합 제주로가 갖고 있는 인적 네트워크를 십분 활용한다면 우리 단체도 한 발 더 나가는데 기폭제가 될 것이 분명하고 다방면에 전문가 그룹이 포진 되었으니 어떤 어려운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보아 아주 뜻 있는 자리가 되어서 두 단체 발전에 희망이 보인다고 말하면서 체결된 업무협약서를 나눠 서명하였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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