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제주에는 완연한 봄이 찾아왔지만 14일 한라산 정상에는 지난 주말 내린 대설로 흰 눈이 그대로 쌓여 있다. 활짝 핀 유채꽃과 어우러져 영주십경의 하나인 '녹담만설'의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제주시 산록도로에서 강희만기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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