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섬에는 완연한 봄이 찾아왔지만 14일 한라산은 지난 주말 내린 눈이 쌓여 영주십경의 하나인 '녹담만설'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사진=제주시 산록도로에서 강희만기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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