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에서 카약이 뒤집혀 1명이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4분쯤 제주시 한림읍 협재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카약이 뒤집혔다는 신고를 해경이 접수했다. 카약에는 2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 사고로 A(31)씨가 바다에 빠졌지만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A씨는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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