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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물로 덮인 마라도 공용화장실
강희만 기자 photo@ihalla.com
입력 : 2020. 05.07. 00:00:00

6일 우리나라 최남단 서귀포시 마라도 공용화장실 저장탱크가 넘치면서 흘러내린 오물로 인해 심한 악취와 미관을 흐리고 있어 당국의 간급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강희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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